◇양평군 서종 수입리~남양주시 화도 금남리간 ◇상위계획 반영 및 국·도비 확보 관건 "민주당과 협치 불가피"
【백운신문/양평방송】박현일 기자 =양평군(군수 전진선)은 지난 11일 군청 군수 집무실에서 전진선 양평군수를 비롯한 관계 공무원과 용역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북한강대교 건설사업 기본계획용역’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북한강 양수대교와 신청평대교 사이 약 23km 구간의 교량 공백을 해소하기 위한 북한강대교 건설 필요성과 사업 추진 방향을 점검하고, 기본계획 수립 과정에서 도출된 주요 검토사항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용역사는 이날 보고를 통해 남양주시 화도읍 금남리와 양평군 서종면 수입리를 연결하는 교량 건설 구상과 함께 교통 여건, 지역 개발계획, 경제성 및 사업 추진 타당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한 내용을 설명했다.
특히 참석자들은 북한강 횡단 교량이 설치될 경우 지역 간 접근성 향상과 생활권 연계 강화는 물론, 교통 분산 효과와 관광 활성화 등 다양한 파급 효과가 기대된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또한 향후 상위계획 반영과 국·도비 확보를 위한 관계 기관 협의 방안에 대해서도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현재 북한강 양수대교에서 신청평대교까지 장거리 구간에 횡단 교량이 없어 주민 이동과 지역 간 교류에 불편이 있다”며 “이번 보고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면밀히 검토해 사업의 필요성과 타당성을 보완하고, 향후 국도·국지도 5개년 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제6차 국도·국지도는 국토교통부가 5년 단위로 수립하는 ‘국도·국지도 건설계획(2026 ~ 2030)’을 뜻하며, 신설·확장·개량 사업은 기획재정부 일괄 예비타당성조사(예타)를 거쳐 반영된다. 예타는 보통 9 ~ 15개월이 소요된다고 안내되며, 예타 통과 여부가 제6차 계획 반영의 핵심 전환점으로 작동한다.
현재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2026~2030년) 수립을 위해 양평군이 건의하여 기획재정부의 일괄 예비타당성조사(예타) 대상에 포함되어 추진 중인 양평군의 핵심 사업은 강하대교(강하~양서/옥천) 건설 및 국도 확충 사업이다.
이 사업은 (가칭)강하대교 건설 사업(강하면 운심리 ~ 양서면 국수리 구간)으로 양평군 강하면과 양서면을 잇는 교량(강하대교)을 신설하는 사업으로, 약 450억~500억 원( 실제는 800억원 이상)의 예산이 계획되어 있다. 양평군 강하면과 양서면내 생활권을 팔당댐 축조이전 처럼 통합하고 6번 국도의 상습 정체를 해소하는 한편 광주에서 국수~서종 도장~수입리~가평 등 3개시군 남북 축을 연결하는 양평군민의 최대 숙원 사업 중 하나이다.
또 국도 6호선 양평 백안교차로~ 백안-회현교차로 구간의 교통 병목현상과 정체를 완화하기 위해 양방향 4차로 확장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강하대교 전제조건인 광주·양평 연계 간선도로망 규축은 약 730여억원을 들여 경기도가 국토교통부에 제출하여 기재부 일괄 예타 현장조사 등을 거친 광주-양평 간 도로 개선 및 우회도로 사업들이 연계 검토되고 있다. 아들 모두 경기도와 국회, 국토교통부의 협조가 필요한 사항으로 지역 민주당 인적네트워클 활용하지 못할 경우 이재명 정부하에 민선9기 양평군수 임기중 성과를 내지 못할 수가 있어 협치의 중요성이 무엇보다 강조되고 있다.
강하대교 등은 일괄 예비타당성조사 진행중으로 한국개발연구원(KDI) 주관으로 경제성(B/C), 정책성, 지역발전 기여도 등을 종합평가하는 일괄 예타 현장조사가 완료되었다. 향후 이들사업은 기획재정부의 예타 결과에 따라 국토교통부가 수립하는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 5개년 계획'에 최종 확정 반영 여부가 결정될 전망이다.
이밖에 국도37호선 양평 옥천~가평 설악 2차로 13.44km 시설개량 1504억원을 비롯 국도37호선 여주 대신~양평 개군 4차로 확장, 국지도86호선 서종~설악 등은 지난 제5차 계획에 이미 반영되어 사업이 확정·추진 중이나 정부와 국회 예산반영아 뒤따라야 하는 상황으로 양평군내 민주당 핵심 정책전문가들의 협조가 요구되고 있다. 결국 다수당인 민주당 국회의원과 건설교통위원회 정무적 협조와 예산 확보가 관건이기 때문이다.
출처 : 양평백운신문(http://www.yp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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