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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컨테이너하우스 만들기4
이름 일상크로키

 

집을 벌써 다 지은 듯 한 느낌이지만

 

 

이제 부터 철일 작업이

 

시간이 많이 걸린다고 합니다.

 

 

 

 

 

뚫고,,자르고 ,,용접하고

 

 

차라리 그럴 거면 경량철골조로 집은 지어도 될텐데

 

라고 생각할수도 있겠지만..

 

 

그래도 이게 저렴할것 같습니다

 

나름 튼튼하고

 

가격대비 평수가 넓고

 

옥상 테라스를 쓸수 있고

 

 

 

그리고 나중에 총 건축비를 계산해서

공개를 하겠지만

 

 

주변에서 참 말도 안되는 돈으로 집을 진다고

 

많이  어렵지 않겠나~~ 말씀들을 많이 하십니다

 

 

 

 

 

 

 

 

 

 

 

 

 

 

 

 

드디어 컷팅을 합니다

 

 

 

 

 

처음 계획은 중국산 단상 플라즈마가 처음 나왔다고 해서

 

 

아주 저렴한가격에

 

AS도 된다고 해서 40만원 쯤 주고 쓸라고 사왔으나

 

 

짱개~~~

 

증말 ~~~ㅜㅜ

 

조립도 안되고

 

 

동영상보니까 9T 철재가

 

완전 시원하게 나가던데

 

 

 

 

결국 반품^^

 

 

 

 

 

 

 

 

 

 

 

 

조금 위험하지만 전통적인 방법인

 

그라인더와

 

산소로 불어냅니다

 

 

 

컨테이너 벽체 철판은 생각보다 튼튼하고

 

무겁습니다

 

사람이 올라가도 처지지 않습니다

 

 

 

 

 

 

 

 

 

 

 

그라인더가 깔끔하게 뚫리는데

 

시간도 많이 걸리고

 

 

또 위험하고 해서

 

 

산소로 열심히 불어 볼려고 합니다

 

 

 

원래는 플라즈마 였는데

 

예상밖으로  시간 및 인건비 지출이 예상됩니다

 

 

 

 

 

 

 

 

 

 

 

 

전정 덮을 아연각을 용접합니다

 

 

 

 

2층 왼쪽 처마가 긴 이유는

 

이층 방에 작은 테라스를 만들어

 

 

 

 

당당히 저의

 

흡연공간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담배 피우는자여~~!

 

당당히 피웁시다^^

 

 

 

 

 

 

 

 

 

 

 

 

철을 계속 시킵니다

 

 

200*200 각관이 보입니다

 

저희집 메인 기둥입니다

 

 

 

 

요즘에는 이런 싸이즈를 잘 생산하지 않는다고하고

 

근래에 철값이 계속오른다고

 

어렵게 기둥 각관을 섭외 했습니다

 

 

 

엄청나 보입니다^^

 

 

 

 

 

 

 

 

 

 

 

 

계속 창을 뚫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창을 뚫어야 합니다

 

 

특히 벽체가 만나는 부분은 전체를 털어내야 합니다

 

 

그 철판으로 2층을 덮을 예정이고요

 

 

 

 

 

 

 

 

 

 

2층 밑 공간은  주방에서 나오는 카페 공간입니다

 

 

 

와이프를 위한 차마시는 공간을

 

나름 이쁘게 만들어 볼까 합니다

 

 

 

 

 

거실창은 430*210 입니다

 

거실 전체가 정남향 창이라

 

 

겨울에 낮에는 창문에 들어오는 햇빛으로

난방을 대체하고

 

저녁부터 벽난로(화목)로 거실 및 주방 난방을 할 예정입니다

 

(경기도는 기준이 이중 로이페어창으로 22미리 zin 이로 시공 예정)

 

 

 

시골은 난방비가 장난이 아니라고 해서

 

될수있으면 장작 때고

 

자는방에 보일러 돌릴 려고요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 만들고 있습니다

 

 

이계단 때문에

 

설계할때 무지 애먹었는데요

 

현장 와서 설치 할려고 보니

 

그냥 현장에 맞춰서

 

도면과 다르게 만들어 봅니다

 

애들이 올라가는 계단이라

 

경사가 가파르지 않고 넓게 만들고 있습니다

  

사실  계단자리가 하중을 최고 많이 받는 곳이가

 

최대한 기둥으로 보강 작업을 할 예정입니다

 

이상 하루 작업입니다

 

창을 계속 뚫고 있습니다

 

벽채를 세울 보를 대어서

 

용접하고

 

 

컨테이너가 맞닿는 벽체 양쪽 2면은

 

전체를 날려야 하기 때문에

 

하루 종일 산소질이 필요 합니다

 

 

 

산소 작업 인부 2명을 추가하여 작업하였습니다

 

 

 

아래 사진은 이틀간 작업한 내용입니다

 

 

 

계속 뚫고

 

 

 

 

용접하고

 

 

 

정신없이  진행됩니다

 

 

 

 

 

 

 

 

 

 

 

 

 

거실창 옆으로 현관문 자리를 냅니다

 

 

현관문 왼쪽은

 

주방이 좁은 것 같아 1M 밖으로 뺐습니다

 

 

그냥 넉넉하게 살자^^

 

 

평수가 좀 늘었습니다

 

 

 

 

 

 

 

 

 

 

 

 

 

 

계단을   완성하고

 

 

 

나중에 나무로 감을 예정입니다

 

 

 

 

 

 

 

 

 

 

 

 


 

 

 

계단 옆으로는 기둥을 더 세워 하중을

 

 

 

분산시킬 예정입니다

 

 

 

아마 계단 밑 자리가 제일 튼튼할 것 같습니다

 

 

지진이 나도

 

 

우리집은 계단 밑이 가장 안전한 피난처? 일 것 같습니다

 

 

 

 

 

 

 

 

 

 

 

 

 

산소로 정신없이 뚫은 결과 입니다^^

 

 

 

뻥 뚤리니  기분이 시원해 집니다

 

 

 

 

 

 

 

 

 

 

 

 

 

 

 

 

 

벽체가 설 자리를  보강합니다

 

 

 

 

 

 

 

 

 

 

 

 

 

 

계단 옆으로 다용도실 들어가는 문이고

 

왼쪽은 주방입니다

 

 

 

 

 

 

 

 

북쪽으로 공기가 잘 통하도록

 

아기 놀이방 쪽으로 큰 창을 냅니다

 

 

 

 

 

 

 

 

 

 

 

 

 

 

 

 

 

 

사실 저희 집은 1층을 볼때 

 

외부는 거의 창으로 둘렀습니다

 

210으로 바닥까지 긴창을 썼습니다

 

 

 

 

개인의 취향이니 이해 하시기 바랍니다^^

 

 

 

 

 

 

 

 

 

 

 

 

 

 

 

 

 

 

2층 밑 공간의 중간 아연각은

 

알단 임시로 고정 했습니다

 

 

2층 제 방의 창도 뚫었습니다

 

 

 

 

 

 

 

 

 

 


 

현장은 바쁘게 돌아갑니다

 시간이 돈이기 때문이죠 

인건비가 장난이 아닙니다^^

 이제 좀 집처럼 보이기 시작하네요

 
[출처] 컨테이너하우스 형님과 만들기8 (지성아빠의 나눔세상 - 전원 & 귀농 -) |작성자 일상크로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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