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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컨테이너하우스 만들기3
이름 일상크로키

 

진도 계속 나가고 있습니다

버림 콘크리트를 전일 한번 한다음에

본 콘크리트 기초 작업을 합니다

이일이 시간이 많이 걸린다고 하고

일하시는 분들이 수고를 많이 하시는 날이라고 하는데요

냉기가 올라오면 안되니까

단열에 신경을 많이 씁니다

측면에는 100mm 단열재 2겹으로 시공하고

상부는 1겹으로 하였습니다

비닐은 제일 두꺼운거 ​2겹 하였습니다.


  

틈사이에 우레탄 폼을 쏘아서 매꿉니다

 

 단열재로 전체를 감싼 다음에는 

 ​

 

​철근 배근을 합니다


  

최대한 간단히 할려고 했지만

 

그래도 할꺼는 다 해야 해서

 

나름 절충하고 있습니다

 ​

 

지면에서 많이 띄울려고 노력합니다

 ​


  

물배관 작업입니다

 ​

  

가베를 돌립니다

 
  

땡볕에 고생이 많으십니다

 ​

 

왼쪽에 현장 감독하시는 저희 형님입니다

 

  

그위에 아연 c형광을 한번더 올립니다

 

수평이 정확해야 한다고

 

한번더 올리시네요

  

 

집짓는걸 보면 참 재미납니다

 신기하고 

  

펌프카가 왔습니다

 ​

  

거대합니다^^

 돈~~돈~~~^^ 

 ​

  

자리를 잡고

 

  

열심히 퍼붙습니다

 

레미콘 7대 들어 갔습니다

 

집을 둘러서 집수정을 묻고 있습니다

 

  

계단 자리도 물이 콸콸 내려가게

 

배수관을 뭍습니다 

 

컨테이너를

 

한번에 올려야 한다는

 

강박 관념이 있었습니다.

 

크레인을 1번에 해결해야 하기 때문인데 

문제는 2층 구조라

 1층을 재빨리 수평 맞추고 정확한 자리에 올려서

고정하고

 그위에

 

2층 컨테이너가 올라갈 아연각관을 올려서 

정확히 용접  후 

 2층용 컨테이너 2개를 잘 맞추어

한번에 올리는 거네요

 

많은 고민과 생각 끝에

 결전의 날입니다 

  


  

비닐 덮어 콘크리트 트지 말라고 3일 잘 양생하고

 

비닐 한장에 콘크리트가 한개도 안텄습니다^^

 전일 

가베를 철거 했습니다

 그리고 오전 드디어 컨테이너를 올렸습니다

 현재 까지는 잘 올라 갑니다^^

 ​



  

3대 째 컨테이너가 오기전에

 2층 올릴 아연각관을 수평을 잘 봐서

올리고

 컨테이너 올립니다 

 너무나 순식간에 해야하고

위험하고

정신이 없어

사진을 자세히 못찍었습니다 

 ​

 

2층 처마까지 차례로 올립니다

 

바쁜 하루 입니다

 

 

 

 

 

  

동네 사람들이 깜짝 놀랩니다

 

하루만에 외벽이 대략 올라가니~~^^

컨테이너 하우스 만드는거 처음 본다고 이웃분들이

 

다나와서 보고 있네요^^

 ​

  

컨테이너가 올라가니

 

이제 좀 뭐가 된것 같기도 하고

 

막 신기하고 그렇습니다

 ​

  

생각 보다 크더군요

 ​

  

돌아가면서 한번 찍어봅니다

  

저도 참 신기합니다^^

 ​

 

1층은 컨테이너를 양쪽 트고

 

자른 철판으로 천정과 벽을 용접해서 확장 할 예정입니다

 

 

 

 


  

외부 드라이비트를 기초 콘크리트 까지 덮으면

 

단열은 완전 정복할 것 같은 생각에

 

외부 단열 및 내부 단열 예정입니다

  

이제

 철판 뚫고

자르고

 용접하고

창 자리내고

 완전 한동안 철일만

해야 할 것 같습니다

  

한가지 느낀건 겁나

 튼튼하다

정말 튼튼하다

이런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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