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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시골살이 준비] 시골집 계약하러 가고 있어요~
이름 릴리리아

흙 밟으며 살고 싶다는 마음으로 전남 해남, 강진부터 영동, 홍성, 익산, 김제, 고창 등 충청, 전북 지역을 발로 다니며 마당 찾기에 나섰어요.
처음엔 지역도 못정하겠고, 집을 봐도 모르겠더라고요. 거의 매주 전북을 찍고 오면서 돌아오는 차 안에서 그날 봤던 지역과 집에 대해 신랑이랑 얘기하면서 점점 우리가 살고 싶은 집이 명확해졌어요~ 비가 와도 산에 앉은 비구름경치 즐기며 힘든 줄 모르고 다녔네요.

덕분에 4개월만에 맘에 쏙드는 시골집을 찾아 계약하러 가고 있어요~♥
그토록 소원하던 마당있는 시골집을 갖게 된다니~ 생각했던 것보다 일찍 소원을 이루게 되었어요. 어려움도 많겠지만 자연과 함께 동네 어른분들과 함께 잘 살겠습니다^^

휴게소에서 달걀에 사이다 냠냠하고 다시 출발~
불편함도 많겠지만 아직은 기쁘기만 하네요ㅋ
곧 흙 밟는 아낙의 시골생활 이야기로 돌아오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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