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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돈되는 땅 고른는 17가지 요령
이름 토지

돈되는 땅 고른는 17가지 요령

 

옷이나 토지나 처음에 잘 선택해야 두고두고 만족할 수있다. 구매자에 따라 옷과 토지를 고르는 판단기준이 서로 다르겠지만 그래도 공통적으로 적용되는 기준이 있다. 그 기준을 알고 선택해야 훗날 다른 사람이 찾는 토지가 되고 제값도 받을 수있다. 토지를 고르는 능력이 있는 사람이라면 토지도 잘 선택할 수 있다고 봐도 된다. 지금부터 옷을 고르는 요령의 공통점을 알아보자.

 

1. 구입목적(이유)이 반드시 있어야 한다.

토지를 구입할 때는 분명한 목적(이유)이 있어야 한다. 없어서 구입할 수도 있고, 과시하기 위해 구입해야 목적으로 운동복을 구입하듯 분명한 목적을 갖고 토지를 구입해야 목적에 맞게 사용할 수 있다. 만일 목적 없이 옷을 구입하면 결국 안 입는 옷이 되고 장롱에 넣어 두게 된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한다. 그런 토지는 애물단지가 된다.

 

2. 종류가 있다.

옷에는 신사복, 한복, 청바지 등 수없이 많은 종류가 있는 것처럼 토지에도 쓰임새에 따라 전,답,대 같은 28가지의 지목이 잇다. 창고를 지을 목적인데 창고로 사용하기 곤란한 토지를 구입하면 이만저만 낭패가 아닐 수 없다.

  

3. 가격도 다양하고 거품도 있는 경우가 많아 실제 가격을 알기가 힘들다.

부동산 중개업소에 가보면 똑같은 매물인데도 중개업소마다 가격이 제각각인 경우를 많이 보게 될것이다. 그것은 중개업자의 적당한 마진이 있거나 아니면 깎아 줄 것을 감안해 미리 높게 부르는 경우도 있기 때문이다.

 

 4. 무리하면 꼭 후회한다

자신의 경제력을 벗어나는 비싼 명품 옷을 무리하게 구입하면 그로 인한 자금 압박으로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고, 원하지 않게 급히 처분하는 경우도 생기게 된다. 급히 처분하면 제값을 받을 수 없게 된다. 마찬가지로 토지도 처음 구입시 자신의 처지나 상황에 맞는 것을 선택해야 큰 무리가 없다.

 

 5. 유행이 있다

미니스커트가 유행하다가 다시 롱스커트가 유행하고 나팔바지가 유행하다가 일자바지가 유행하기도 한다. 토지도 정책에 따라 빌라 같은 주택을 바로 지을 수 있는 ‘대지’가 인기를 끌다가 다시 ‘임야’나 ‘농지’가 인기를 끄는 경우도 있다. 유행은 돌고 도는 것이라 갖고 있으면 언젠가는 반드시 ‘때’를 만나게 되므로 지금 유행이 아니라고 해서 낙심할 필요는 없다.

 

 6. 유행을 타지 않는 것도 있다.

청바지의 경우는 크게 유행을 타지 않고 꾸준한 사랑을 받는 옷이다. 토지중에서 그와 같은 유행을 타지 않는 물건이 바로 ‘농지’다. 즉 농지를 구입해 놓으면 크게 실패하지 않는다.

  

7. 스타일도 중요하다.

디자인, 옷, 색깔, 단추, 주머니 모양, 소재의 질감 따라 옷의 스타일이 달라지듯 토지도 모양, 지반, 경사도, 지질 등에 의해 스타일이 달라진다. 스타일이 좋은 연예인은 만인이 좋아하고 몸값도 올라간다. 토지도 스타일이 좋으면 금상첨화가 된다.

 

 8.하자가 있으면 가격은 내려간다

단추가떨어졌다거나 주머니가 터졌거나 바느질이 잘못됐다면 그것을 이유로 옷을싸게 구입할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옷을 고를 때는 직접 입어 보면서 다른 하자가 없는지를 꼼꼼하게 살펴본다. 토지도 마찬가지다. 서류검토와 현장답사를 통해 법률적하자(소유권 이전이 되지 않는 권리, 법정지상권, 분묘기지권이 잇는 물건 등), 물리적 하자(도로가 없는 맹지이거나 혐오시설이 있는 등) 를 잘 챙겨야 한다. 만일 자신이 감당할 수 있는 범위 내의 하자를 발견했다면 흥정(유찰)을 통해 싸게 구입하도록 한다.

 

 9. 새롭게 태어날 수 있다.

헌옷을 리폼하여 동남아 등으로 넘기는 업자가 돈을 많이 번다고 한다. 토지도 마찬가지다. 어떤 하자 등으로 지금은 형편없어 보이나 리모델링을 통해 새롭게 성형을 하면 높은 가격을 받을 수 있다. 대신 리폼을 하려면 기술이 필요한 것처럼 리모델링에도 기술이 필요하다. 리모델링 기술이라고 하면 대단하고 어려운 것만 생각하는데 꼭 그렇진 않다. 수북히 자란 잡풀을 깎아 내는 작업, 울퉁불퉁한 면을 고르게 펴는 정지 작업, 흙을 쌓거나(성토) 깎아 내는(절토) 단순한 작업부터 형질을 통한 건축 행위에 이르기 까지 모든 것이 리모델링에 포함된다. 리폼의 초보자는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기술을 익힌다. 리모델링도 그렇다. 하려는 의지만 있다면 주변의 토지 전문가 또는 설계사, 건축사를 통해 일정한 비용을 지불하더라도 경험을 하고 그런 과정을 통해 전문가가 되는 것이다.

 

 10. 손품과 발품을 많이 팔아야 싸고 좋은 것을 구입한다

인터넷 의류 쇼핑몰이나 법원 경매 사이트 모두 손품이 필요하다. 이때 감각과 지식이 있다면 좀 더 싸고 좋은 물건을 고를 수 있다. 또한 보다 현장의 살아 있는 정보를 얻기 위해선 많은 현장조사를 위한 발품도 역시 필요하다. 어디서 바겐세일을 하는지, 어느 물건이 유찰이 많이 되었는지 등을 알아야 싸고 좋은 물건을 잡을 수 있는 것이다.

 

 11. 남에게 좋다고 나에게도 좋은 것은 아니다

남에게 어울리는 옷이 반드시 자신에게 어울리는 것은 아니다. 꼼꼼하게 따져서 옷을 고르는 여자들과는 다르게 옷 고르는 것에 익숙하지 않은 남자들은 남이 입어서 멋있어 보이는 옷을 사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이렇게 구입한 옷은 자신에게 어울리지 않는 경우가 많다. 토지도 그렇다 남이 샀다고 자신도 사야 되는 것은 아니다. 어느 정도 익숙할 때까지 관련 공부를 하거나 현장답사 등으로 간접 경험을 많이 하는 게 좋다. 경험이 없고 익숙하지 않으면 기획부동산 같은 곳에 당할 수 있다. 그래서 옷이나 토지나 자신의 주관과 판단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것이다.

 

 12. 잘 아는 베테랑과 다니면 편하게 많이 배울 수 있다

자신이 초보라면 밥값이나 차비를 들여서라도 잘 아는 베테랑과 함께 쇼핑을 하는 것이 유리하다. 그래서 주변에 멘토를 만들 필요가 있는 것이다.

 

 13. 혼자보다는 두세명이 다녀야 재미있다

혼자서 현장 답사를 하면 살펴보는 데에도 한계가 있고 금방 지치게 된다. 특히 초보일수록 혼자서 다니는 것보다는 두세 명이 함께 다니면 훨씬 이롭다. 물건 값깎는 것도 혼자서는 힘들지만 여러명이면 재미 삼아서라도 해보게 되고 자신감도 붙게 되고 덜 창피한 것이다.

  

14. 좋아해야 오래할 수 있다

옷이든 현장답사등 자신이 좋아하고 흥미를 느껴야 지치지 않는다. 부부가 함께 쇼핑을 할때 아내는 피곤한 줄 모르고 돌아다니지만 쇼핑에 관심이 없는 남편은 금방 지쳐서 빨리 마치고 쉬고 싶어 하는 것이다.

 

15. 마음에 드는 물건을 잘 사면 행복하다

원하는 경매 물건을 원하는 가격에 낙찰을 받았을 때의 기분은 정말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기쁘다. 마음에 드는 옷을 계속 입고 싶고 애지중지 아끼게 되는 것처럼 토지도 마찬가지다. 즐거움을 가져다준다. 그게 토지경매에서 얻을 수 있는 행복인 것 같다.

 

 16. 관심 없는 사람과 관심있는 사람이 극명하게 나뉜다.

옷에 관심 있는 사람은 꾸즌히 정보도 모으며 나름대로 치장도 하고 평가도 해본다. 하지만 관심 없는 사람은 매일 같은 옷이나 비슷한 차림으로 다닌다. 옷에 관심없는 사람은 절대로 토지로 재테크에 성공할 수 없다. 뭐든지 관심에서부터 시작된다는 것은 만고의 진리다.

 

 17. 전문가가 되려면 꾸즌한 연습과 노력이 필요하다

이것은 바단 옷이나 토지만이 아니라 세상 모든 분야가 그렇다. 전문가가 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꾸준하게 성실하지 않으면 어느 분야든지 전문가가 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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