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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김선교양평군수,2010년 6대 역점시책 발표 " 역동 변화 "
이름 관리자09.11
김선교양평군수,2010년 6대 역점시책 발표 " 역동 변화 "
[2009-11-25 오후 4:19:00]
 
 


▲ 시정연설하고 있는 김선교양평군수

양평, 무한한 가능성이 있습니다.

평범한 지역에서 모두가 꿈꾸는 생태행복 도시로!

“양평의 변화는 계속돼야 합니다. 지난해 국수역 전철개통에 이어 국수~용문간 수도권전철이 다음달 개통됩니다. 또한 양평군 도시기본계획 확정과 수질오염총량관리제 승인으로 시가화 예정지, 친환경 중·대규모 이상 사업이 가능해져 수도권 제일의 인구 17만 친환경도시 조성을 향해 힘차게 달려가겠습니다.”

“2010년 군정계획을 차질 없이 추진해 누구나 살고 싶어 하는 경쟁력 있는 ‘생태 행복도시, 희망의 양평’건설을 앞당길 수 있도록 저를 비롯한 720여 공직자는 양평의 역사를 새로 쓴다는 마음가짐으로 열심히 뛸 것을 약속드립니다”

김선교 양평군수는 25일 제176회 양평군의회 제2차 정례회에서 시정연설을 통해 군민에게 약속한 ‘모두가 행복한 양평을 만들기’ 위해 군정비전인 ‘친환경 생태 행복도시 조성’을 제시하며 일관성 있게 추진해 온 결과 요즘 ‘양평이 확 변하고 있다’는 군민들의 말씀과 함께 금년 한 해도 양평 발전을 위해 힘차게 달려온 결과 성과가 하나 둘씩 나타나고 있다고 말했다.

먼저, ‘수질오염총량관리제 승인’으로 하수처리용량 2만4,650톤 증설로 75개 대규모 지역개발 사업이 가능하게 되어 4만 4천여 명의 인구 증가 효과를 기대하게 되는 등, 계획적이고 친환경적인 개발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 및 지역균형 발전의 토대를 마련했다.

2014년 개원 예정인 ‘국립 교통전문 병원’은 1,700억원 전액이 국비로 투입되는 국책사업으로 군민에게 질 높은 의료 서비스와 더불어 고용 효과가 기대되며, 지난 6월 개장한 ‘양평 황순원 문학촌 소나기마을’은 1일 평균 100여명이 넘는 관광객이 찾아오는 관광명소로 각광받고 있다. 또 올 해 농촌관광객 70만 유치에 이어 ‘청운골 생태마을 개장’으로 내년엔 더 많은 농촌관광객이 방문할 수 있는 인프라를 확충했다.

지난 9월 ‘양수리 지구에 경제성 있는 청정연료인 도시가스 공급’을 시작한 가운데 서종면은 12월중에 공급할 계획이며, 양평·옥천면도 조기에 공급되도록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맑고 깨끗한 수돗물의 안정적 공급을 위해 ‘양평통합상수도 1,2단계’를 완료, 6개 읍면, 3만 5천명에게 맑은 물을 공급하고 있으며,‘군수관사를 노인복지회관으로 전환 신축’해 어르신들이 즐길 수 있는 여가의 장으로 질 높은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했다.

특히 올 해는 대·내외적으로 매우 어려운 시기였으나, ‘관내 인력·장비·자재 사용 확대’, ‘사업의 조기집행’으로 지역경제난을 극복하고자 혼신의 노력을 다해, 조기집행 실적 ‘경기도 1위’, 전국 ‘우수지자체’로 선정되는 영예를 누렸다.

또한 지역경제 견인차인 재래시장 활성화를 위한 시설 현대화 전략으로 ‘공영주차타워 신축’, ‘철도 하부공간 주차장 신설’을 추진해 11월 준공 예정이며, ‘농·특산물 직거래 주말 장터’를 상설화해 전철 개통 시 재래시장과 연계, 지역의 활력을 불어 넣을 수 있는 체계를 갖췄다.

9만 2천여 군민 대화합의 장인 제36회 군민의 날 행사는 ‘용문 생활체육공원’에서 성황리에 개최돼 군민의 결집을 다짐했으며, 양평축구장과 각 읍·면 생활체육공원 등 선진적 체육 인프라는 양평의 또 다른 경쟁력이 되고 있다.

이와 같이 각 분야 성과들은 대외 수상으로 연결돼 ‘물맑은양평개군한우’가 4년 연속 ‘경기도 고품질 축산물 경진대회 최우수’를 수상하고, ‘2009 환경도시부문 도시대상’, ‘한강수계관리기금 평가 1위’, ‘지방재정 조기집행 1위’ 등 19개 분야에서 각종 상을 받았으며, 상금도 11억원에 달했다.

한편, 김선교 양평군수는 시정연설을 통해 양평군의 내년도 예산안 총 규모는 전년 대비 12.7%인 502억원이 감소한 3,454억 원으로 일반회계 2,509억 원, 특별회계 945억 원으로 편성됐다고 밝혔다. 군은 이러한 여건을 감안, 내년에는 진행중인 주요사업 마무리와 서민생활 안정중심으로 예산을 편성, 2010년도 예산에 편성된 모든 사업은 연내에 마무리 되도록 총력을 기울여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김선교 양평군수는 2010년도 군정방향을 ‘친환경 생태 행복도시 정착의 해’로 정하고 6대 실천과제를 중점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첫째, 저탄소 녹색성장 도시기반 및 친환경 생태도시 인프라 정착을 통한 ‘깨끗하고 아름다운 친환경 도시 정착’으로 누구나 살고 싶은 도시 조성

둘째, 평생학습도시 및 환경과 웰빙, 역사가 어우러진 문화예술 도시 조성, 체육인프라와 레저스포츠 관광자원화를 통한 ‘행복한 교육・문화기반 조성’으로 삶의 질 향상

셋째, 재래시장 특성화 및 역세권과 연계한 경제를 활성화 할 수 있는 인프라 구축을 통한 ‘경쟁력 있는 지역경제’로 지역에 활력 도모

넷째, ‘건강한 도시, 더불어 사는 복지기반’ 정착으로 군민 행복지수 1위 도시 조성

다섯째, ‘친환경농산물 유통 활성화로 실질적 소득이 창출’ 되도록 친환경 농업 지속 추진

여섯째, ‘군민이 행복한 감성 행정서비스’ 실현으로 시원한 행정, 현장행정, 감성행정, 신뢰받는 행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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