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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130억 청운골산촌테마촌 완공 "9월 개장"
이름 관리자09.08
이슈94】130억 청운골산촌테마촌 완공 "9월 개장"
숯가마 7동, 너와ㆍ굴피집 20동 등 생태마을 조성
[2009-08-03 오전 11:02:00]
 
 


1950~60년대 풍 ‘산촌테마관광촌’이 오는 9월중 청운면에 문을 연다.


경기도 양평에 세계의 유명 테마마을과 견줄 수 있는 1950~60년대 풍 ‘산촌테마관광촌’이 오는 9월중 문을 연다.



군은 총 130억5천만원의 사업비를 투입, 청운면 다대리 산 44번지 일원 군유지 14만여㎡에 지난 2007년 1월 옥부종합건설(주) 등 5개사와 시공계약을 맺고 올 5월말 준공과 함께 9월에 일반에 공개할 계획이다.



군은 ‘청운골 생태마을 운영 조례 제정 계획안’을 지난 5월중 입법예고 하고 6월 양평군의회 정례회를 통해 가결됨에 따라  생태마을 운영자 공모에 착수, 8월중 입찰공고 후 위ㆍ수탁 협약체결 등 수탁자를 결정할 계획이다.



생태마을 시설별 이용료는 세미나실 3~6만원, 숯가마 체험 4~6천원, 전통주거체험숙박시설 평일 8만원, 주말 12만원으로 결정됐다. 

 

 이에 따라 전문기관의 용역결과 청운골 생태마을 2년간 운영 수입은 약 7억3천여만원에 이를 것으로 보이며, 운영비 6억7천여만원을 제외한 6천만원이 수탁료로 결정될 전망이다.


 

청운전통생태산촌마을에는 옛 화전생활을 체험할 수 있는 너와집, 18동, 굴피집 2동, 헛간6동 등 자연친화적인 건축소재를 이용한 14만995㎡ 규모의 20여동의 전통주거체험시설지구가 들어섰으며 버섯, 약초 산채를 재배할 수 있는 대규모 자연학습장을 조성됐다.
 

청운골생태촌에는 너와집,굴피집 20동과 각종  체험시설,숯가마체험장 등이 조성됐다



또 휴양문화시설지구에는 7동 478㎡의 숯가마체험시설이 들어서고 1053㎡ 야생초화원과 삼림욕장, 1127㎡, 돌탑원 423㎡, 체력단련시설 숲길 산책로 등 각종 생태학습과 산촌문화체험장 2층 규모 600㎡ 규모의 휴식센터가 조성됐다.



저자거리 체험 시설지구에는 교육과 오락, 상업기능과 관리기능 등 전반적인 역할을 담당하는 2층 규모 700㎡ 규모의 커뮤니센터를 조성됐으며, 주변에는 산책ㆍ화전 음식점, 장ㆍ김치 담그는 집, 목공예관ㆍ나그네집, 물레방아ㆍ연자방아 방앗간, 토사나품 판매점, 방목장, 물놀이장, 피크닉장 등 생태주거체험과 자연체험장을 갖춰졌다.



또 팔각정 2개소와 전토그네, 민속널뛰기, 야외공연장, 족구장 등 부대시설이 완벽해 도시민들의 체류형관광지로 손색이 없을 듯 하다.



당초 이사업은 2004년 7월 경기 동북부지역 특화발전사업으로 확정돼 추진됐으나 사업비 부족 및 편의시설 미비 등 문제점이 대두돼 사업추진에 어려움을 겪었다.



군 관계자는 “향후 차별화된 문화체험 소프트웨어 분야 접목과 체류형 관광명소로 업그레이드 시킬 청사진을 마련중에 있다”며 “전통생태산촌마을이 생태학습 및 생활체험 프로그램 활성화로 이어져 양평 동북권 특화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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