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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마법의 나라가 열리다’ 양평군립미술관 화려한 개관
이름 관리자
[2011-12-17 오전 10:44:00]
 
 
 

16일 양평군립미술관(관장 이철순)이 김선교 양평군수, 정병국 국회의원 경기도의회 박종덕 의원, 양평교육지원청 오완수 교육장 등 기관 단체장 및 관내·외 예술가, 미술관 교육프로그램 참여중인 강동구 학생등 4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개관식이 성황리에 열렸다.

양평군립미술관은 국비 18억 원, 도비 18억 원, 군비 44억 원등 총 80억 원을 들여 연면적 4,184㎡에 지하1층, 지상3층의 건물에 전시실, 교육실, 수장고, 도서실, 카페테리아 등이 있으며 지난 09년 7월에 착공해 올해 5월 공사를 마치고 6월 군립미술관을 위탁해 11월 전시마감공사를 완료하고 16일 정식 개관식을 가졌다.

이번 개관식에는 식전행사로 김백기, 신용구씨의 퍼포먼스를 시작으로 기노준 문화관광과장의 경과보고와 내빈들의 기념사와 축사등이 이어졌으며 기념식이 끝난 후 테이프커팅과 개관 기획전인 ‘마법의 나라! 양평’을 관람 했다.

이번 개관 기획전인 ‘마법의 나라! 양평’은 양평인의 미래를 담아 국내의 대표적인 현대미술작가를 중심으로 기획전시해 양평의 시간속에서 피어나는 희망과 즐거움을 과학과 예술등으로 융합한 살아있는 양평, 과학과 예술, 신나는 미술, 인간과 자연의 만남 등 4개의 테마를 두어 전시중이다.

개관식에서 김선교 군수는 “양평군립미술관이 문화가치창출의 거점으로 문화가 살아 숨쉬는 문화중심도시로서의 양평발전에 기여해 달라” 고 당부했다.

정병국 국회의원은 “오늘 참석하신 많은 내외귀빈 및 미술계 관계자들께서 양평군립미술관의 발전을 위해 많은 조언을 해주시길 부탁드리며 군립미술관이 문화에 소통공간이 되길 바란다” 고 말했다.

이번 개관식과 더불어 양평군립미술관에서는 강동구내 중·고교 우수학생들 200여명을 선발해 ‘아름다운 자연 그리고 나’의 주제로 공주교대 이승근 교수와 강사진들이 학생체험 미술교실 수업을 열었다.

이번 체험미술교실은 자연에 대한 반성적 성찰, 자연과 함게하는 나의 삶, 환경의 재구성을 관점으로 환경의 의미와 소중함을 알리는 알찬 수업으로 이루어져 참가한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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