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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무드리의 야생화사랑2
이름 무드리

제 블러그에 올린 야생화사진(양평 서종면 수입리) 입니다.

  


이길은 냇가로 가는 초입 길이기도 하며 제가 제일 좋아하는 길이기도 하지요.

   이곳이 제작년 장마로 엄청 수해가나서 아직 엄두도 안내고 있지만 곧 정리를 하려합니다.

   매년 수해가 나서 복구하며 단도리를 잘하고 있지만 이상기온으로 인한 큰 자연재에는 

   방도가 없더군요(끝까지 350m가 넘어 수목및 야생화로 가꾸려 무던히도 애를써서

    그래도 정이 많이 가는곳 입니다.)

  3년전에 군에 많은민원을 넣었지만 안쪽에 집이 지어지지 않은 상태이므로 도움을 줄수 없다는

  통보만 오다 개인재산으로 한다면 수해복구 차원에서 허가를 요한다는 통보가 왔지요.

  이또한 흙의 유실로 인한 나무들이 떠밀려 다리를 막아 무너질까봐 어렵사리 허가가 나서

  그즉시 300미터 가량을 돌망테로 하였지요. 그때 생각하면^^ 

 

이 연못은 매양집의 사진입니다. 철판석 몇개로 얼마나 운치가 있는지^^

일명 코딱지개울이라 부릅니다.

  

  

 

냇가물을 이용하여 냇가길에 연못을만들어 이용하고 있습니다. 이물을 틀어놓으면 아래로 지나쳐 다른 연못으로 자연스럽게 흘러가도록

만들어 놓았지만 작년에 흐르는곳과 다음연못2곳을 메꾸어 야생화및 수생식물을 자라나게 해놓았지요. 이렀던곳을 아래로^^  장단점이 있었지만 왼쪽으로 큰냇가있어 중복된감이 있어 시행착오를 거쳐 자연스럽게 해놓았네요. 

 

 












좋아하는 눈회화나무(수양회화나무)

백화등이란 나무입니다.

넝쿨식물로 자라다 수령이 오래되면 이런 모양으로 키울수가 있지요.

매년종자를 가마니로 나와 엄청 번식을 시켰는데 아쉽게도 몇해전 산성비가 많이

내려서인지 갑자기 제곁을 떠난놈이죠. 그종자들이 자라고 있지만 이렇게 만들려면 15년이상을

정성들여야 하지요^^

하트모양의 홰양목안에 있는 야생화

허가문제로 두번을 재시공하였던 침목길입니다., 두번째 다시 놓을때는 포크레인기사와 단둘이

하느라 애먹었지요. 수평잡으랴~침목걸쇠 박으랴~

양샹화중 눈동자라는 것인데 2년넘게 나오다 안나오네요. 양평이 춥긴 엄청추워 월동이 가능한것

 도 어렵네요.

붉은인동입니다. 줄사철과 혼합식재 하였는데 지금은 줄사철이란놈이 거의 점령~

기린초,낮달맞이등...

나무중에 제일 좋아하는 나무를 뽑으라하면 전 자신있게 청단풍을 뽑을겁니다.

제일 흔하면서도 계절감각의 색채를 제일 잘말해주는것 같고 아무튼 청단풍을

좋아해 세종문화회관에 있는 50년이상된 고목 청단풍을 뽑아서 가져온 사람입니다.^^


항아리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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