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서 라이브란 미생물(박테리아)가 살아있는 것을 의미합니다.
박테리아가 살아있으면 좋은 이유는 물잡이가 빠르고, 생물학적 여과를 담당하기 때문입니다.
생물학적 여과로 인해 암모니아나 아질산 등 유해물질이 제거된다고 합니다.
어항 내의 유해물질 중 거의 대부분이 생물학적 여과에 의해서 제거된다고 합니다.
성형락은 락을 성형한 것을 의미합니다.
락을 성형햇다는 것은 락을 본드 등을 이용해 인위적으로 모양을 바꾼 것을 의미합니다.
데드락이 성형하기 편하나 라이브락을 성형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1-3 성형락
[사진]
2. 산호사, 아라고나이트
[사진]
산호사는 산호의 시체로 이루어진 바닥재를 말합니다.
아라고나이트는 광물입니다.
이 둘은 물의 PH를 유지함과 동시에 박테리아의 서식지 또한 제공합니다.
맨 아래에는 굵은 바닥재를 그 위로 점점 얇은 바닥재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보통 아라고나이트가 산호사에 비해 가격이 비쌉니다.
3. 라이브락, 데드락, 산호사, 아라고나이트, 라이브샌드 TIP
개인적으로 추천하는 조합은 라이브락 - 아라고나이트 OR 라이브샌드 입니다.
만약 FO를 하실 생각이시라면 데드락과 산호사 OR 아라고나이트를 추천합니다.
FO를 하실경우 상황에 따라 약을 치실 수가 있는데 약을 치게되면 많은 박테리아가 죽게됩니다.
산호를 기르실 경우 약은 치실 수 없습니다.
라이브락은 겉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속이 중요합니다. 라이브락에 있는 많은 구멍들 안에 많은 박테리아가 살고 있습니다.
큐어링이란 락에 붙어있는 불순물들을 제거하는 것입니다.
7. 해수염, 여과재, 활성탄, 양말필터
1. 해수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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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염은 소금으로 보시면 됩니다.
어항내 물을 바다와 같게 만들어줌과 동시에 미량원소들을 제공합니다.
미량원소들은 특히 산호에게 꼭 필요합니다.
FO를 하실건지 산호항을 하실건지에 따라 해수염을 선택하는 것 또한 중요합니다.
추천 해수염들은 간단한 검색을 통해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2. 여과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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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과재는 박테리아들의 서식지 입니다.
여과재에 있는 수많은 기공들에 박테리아가 서식합니다.
산호항에서는 추천 되지 않는데 이유로는 여과재에 쌓인 슬러지에 의해서 질산염이 발생된다고들 합니다.
하지만 최근 라이브세라믹이라는 여과재가 질산염을 잡아준다는 말도 있습니다.
개인의 생각에 따라 선택하면 될듯 합니다.
3. 활성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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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색입니다 ㅎㅎ)
물에 있은 슬러지나 미생물, 박테리아 사체 등을 흡착해 주는 역할을 합니다.(단백질처럼 큰 분자는 흡착력이 떨어진다네요)
수조를 처음 셋팅했을 때, 백탁이 있을 때, 약품 처리 했을 때 등등의 경우에 사용합니다.
1회용이므로 1달 후에 교체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활성탄 : 탄소물질을 소성 제조한것으로 1g당 500~1500제곱미터의 표면적을 가지고 있는 다공질 물질로 흡착성이 강하여 탈진, 탈황, 탈맛, 탈취, 탈염소, 탈색, 계면활성제제거 등을 합니다.)
4. 양말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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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말필터는 아주 미세한 필터로서 보통 출수구에 두어 필터링합니다.
아주 미세하여 성능이 좋으나 주기적으로 청소해줘야 됩니다.
5. 해수염과 여과재, 활성탄 TIP
해수염을 넣을 때에는 조금씩 넣어서 비중을 체크하면서 넣는 것이 좋습니다.
여과재는 망을 사용하여 넣으면 청소할 때 편리합니다.
사용중인 여과재를 청소할 때에는 수돗물이나 약을 사용할 시 안에 있는 박테리아가 죽습니다.
사용중인 여과재를 청소할 때는 환수하는 물로 헹구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활성탄을 넣고 폭탄이 오는 경우가 종종 발생하는데 이는 활성탄에 인산염이 특히 많기 때문입니다.
활성탄을 넣기전 충분한 세척이 꼭 필요합니다.
8. 히터, 냉각팬, 냉각기, 온도컨트롤러
1. 히터, 냉각팬, 냉각기, 온도컨트롤러
물의 온도는 24~26를 유지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물의 온도를 유지하기 위한 장비들 입니다.
ㄱ. 히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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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W와 L를 같게 사용하는 것이 적정량이라고는 하지만 L에 비해 더 큰 W를 사용하는 것이 더 좋습니다.
ㄴ. 냉각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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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온도조절기와 크로스팬입니다.)
물의 온도를 내리기 위해 사용합니다. 또는 전등의 열을 내리기 위해 사용합니다.
ㄷ. 냉각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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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의 온도를 내리기 위해 사용합니다. 효과가 매우 우수하나 가격이 아주 비쌉니다.
ㄹ. 온도컨트롤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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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정확하게 물의 온도를 유지하기 위해 사용합니다.
히터와 냉각팬 OR 냉각기를 꽃아 물의 온도가 낮을 시에는 히터를 작동하고 물의 온도가 높을 시에는 냉각팬 OR 냉각기를 작동시킵니다.
히터의 오차가 있어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9. 측정시약, 박테리아제, 빌더, 버퍼, 첨가제, 리엑터
1. 측정 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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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의 PH와 경도, 칼슘 등을 측정하기 위한 시약입니다.
보통 PH와 경도는 필수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나머지 시약들은 자신이 기를 해수어와 산호에 따라 선택하시면 될 듯 합니다.
측정 방법은 각각의 시약들에 따라 다르며 설명서를 참고하시면 될 듯 합니다.
2. 박테리아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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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그대로 박테리아가 담긴 액체입니다.
빠른 물잡이와 박테리아를 제공함으로서 더 나은 여과를 할 수 있게 도와줍니다.
박테리아제의 투여량은 각각의 박테리아제 마다 다르며 해당 박테리아제의 설명서를 참고하시면 될 듯 합니다.
3. 빌더와 버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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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나 경도 등을 일정 수치로 유지할 수 있게 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PH나 경도가 맞지 않을 때 사용하면 적당한 정도로 맞춰줍니다.
4. 첨가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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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항 내에 미량원소가 부족할시 미량원소를 보충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산호항을 운영 할 경우 필요한 장비입니다.
5. 리엑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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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슘 등을 보충할 때 사용하기도 하며, 어항 내 인산염 등을 제거하기 위해 사용하기도 합니다.(포스반사용)
해수 관련 정보
물잡이 관련 정보
1. 물잡이
제가 생각하기에 해수를 하기전 가장 중요한 것이 아닐까 합니다.
보통 갈조(갈색이끼) - 녹조(녹색이끼) 후에 물고기를 넣는 것이 정석으로 알려져있습니다.
갈조후에 녹조가 오고 녹조가 없어지는 것을 흔히 싸이클이 돈다고 합니다.
녹조가 없어지기 까지는 약 1~2달의 시간이 걸립니다.
물론, 라이브락, 라이브 샌드, 박테리아제 투여 등등으로 인해 시간은 더 단축될 수도 있습니다.
물잡이를 하는 이유는 어항 내의 물을 가능한 바다와 같게 해주기 위해서 입니다.
물잡이를 하는 동안 갈조가 오고 녹조가 오는 것으로 우리는 어항에 필요한 박테리아의 여부를 알 수 있습니다.
따라서 물잡이는 꼭 필요한 것입니다.
2. 물잡이를 하는 방법
물잡이를 어떻게 하는지 알려드리겠습니다.
앞서 알려드린 정보로 해수를 하기전 필요한 물품들을 다 준비하셨을거라 생각합니다.
그러면 자신이 사육하는 상태와 똑같이 즉, 물고기만 없는 상태로 운영하시면 됩니다.
무슨 말이냐면, 어항에 바닥재와 락과 스키머와 리턴모터와 수류모터와 히터와 조명 등등 필요한 것들을 모두 넣고
그대로 운영하시면 됩니다.
3. 물잡이 관련 TIP
어항 내 물은 RO/DI로 정수된 물이 좋습니다.
이는 순수한 물로 완전 정수된 물입니다.(먹으면아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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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달이 지나도 싸이클이 돌지 않는다고 해서 계속 기다리는 것은 옳지 않습니다.
측정시약을 가지고 측정했을 때 문제가 없으면 물고기를 투여하셔도 괜찮습니다.
어항 내 생물이 어항에 이로울지 해로울지에 관해서 좋은 글이 있어 추천해드립니다.
(타카페:해수어사랑의 한나님의 [번역] 해수어항에 생겨나는 (끼어들어온) 잡놈들: 살릴까 죽일까?)http://cafe.naver.com/lh0206/24694
간호 싸이클이 돌지 않는 경우 물고기 사료를 조금 넣기도 합니다.
물잡를 시작하자마자는 수질을 측정하지 않습니다.
한국리프팜
해수 관련 TIP
해수 관련 용어 모음
해수 용어 모음집
아크릴 : 어항의 재질중 하나로 가벼우나 기스가 많이난다.
나노어항 : 작은 어항을 뜻하는 말로 45큐브어항도 나노어항에 속한다.
비중 : 액체의 밀도를 나타내는 수치로 해수어항은 1.023~1.026 정도가 좋다.
비중계 : 비중을 재는 기구
라이브락 : 해석하면 살아있는 돌, 박테리아가 살아있는 돌이라고 보면된다. 많은 미생물도 서식하고 있다.
데드락 : 죽은 돌, 박테리아와 미생물이 죽은 돌. 라이브락을 락스에 세척후 말리면 데드락이 된다.
박테리아제 : 박테리아가 담겨있는 액체로 물잡이와 생물학적 여과에 도움을 준다.
neoA : 박테리아제이다.
스테빌리티, 마이크로박터7 : 박테리아활성제로써 박테리아가 서식하기 좋게 해준다.
여과재 : 박테리아가 서식하는 곳으로 많은 기공이 있다.
활성탄 : 어항 내 불순물을 흡입한다. 일회용이며 1달에 한두번 갈아준다.
양말필터 : 양말모양으로 된 필터이다. 보통 리턴모터에 달아준다.
환수 : 물갈이로 보통 한달이나 일주일에 10퍼센트 환수를 해준다.
FO : FISH ONLY 오직 물고기만 ㅋㅋㅋ
산호항 : 산호만 ㅋㅋ
짬뽕 : 물고기와 산호를 둘다 기르면 짬뽕
스키머 : 단백질을 분해해준다. 산소를 공급해준다.
스키밍 : 스키머가 일하는거
스키머 폭주 : 어항내 문제로 스키밍이 너무 많이되는 것.
미세기포 : 미세버블 이라고도 하며 아주 작은 거품으로 스키머나 리턴모터의 수위차로 인해 미세기포가 발생해 어항내로 유입되기도 한다.
버블트랩 : 미세기포를 막기위해 둔 격벽
리턴모터 : 본수조의 물을 섬프로 넘기는 모터
레인바 : 동그란 관으로 여러 구멍이 뚫려있어 모터와 연결하면 이 구멍으로 물이 나온다.
리퓨지움 : 본어항과 연결된 어항으로 격리항으로도 사용할 수 있으며, PH안정을 유도할 수 있다.
미량원소 : 바닷물은 소금뿐 아니라 여러 원소들로 이루어져 있으며, 산호나 물고기나 무척추 생물들이 살아가는데 필요한 원소들도 있다.
사이펀 : 주유소에서 본 기구로 물이 낮은 기압으로 가는 성질을 이용해 물을 옮기는 기구
산호사 : 산호가 부서진 가루
아라고나이트 : 그...광물로 PH유지에도 도움을 준다. 박테리아가 서식하기도 한다.
생물학적 여과 : 박테리아로 인한 여과 미생물로 인한 여과 등
물리적 여과 : 양말필터로 인한 여과 등
수류 : 물의 흐름
암모니아 : 유기물이 미생물에 의해 썩으면서 만들어지는 해수어항은 담수어항보다 암모니아에 더 취약하다.
아질산 : 암모니아가 박테리아에 의해 분해되어 생기는 물질
우드스톤 : 기포기를 연결하여 사용하며, 공기를 작은 미세버블로 만들어준다.
RODI : 정수기로 거의 순수한 물
질산염 : 아질산이 분해되어 생기는 물질로 무척추동물은 질산염에 약하다.
질소싸이클 : 암모니아 아질산 질산염 질소가스 로 분해되는 과정
갤런 : 1갤런은 3.785리터
기수 : 해수와 담수의 중간
나비 : 색이 이쁘고 아름다우나 먹이붙임이 어렵고 수질에 예민하다.
담셀 : 강하다. 저렴하다. 영역확보 의식이 강하다.
도징펌프 : 일정한 액체를 일정한 시간에 넣을 수 있는 펌프
라이브샌드 : 박테리아가 살아있는 샌드
말미잘 : 무척추 동물로 주로 니모가 부비부비한다. 높은 빛과 좋은 수질이 필수
백점 : 물고기한태서 먼지같은 흰 점이 나타나는 병, 락이나 바닥에 몸을 비빈다. 백점균이 물고기한태서 기생하는 동안에는 죽일 수 없으며, 기생충이 분열하여 숙주를 찾아 이동할 때 죽여야한다.
버퍼 : 물의 PH를 높이는데 사용.
벌크헤드 : 어항의 바닥에 구멍을 뚫어 설치할 때 물이 새지않도록 하는 배관자재.
베를린 방식 : 여과기를 사용하지 않고 강한 조명, 스키머와 수류가 공급되는 방식으로만 유지하는 방식
브라인 쉬림프 : 아주 작은 새우로 살아있는 먹이 공급이나 먹이 붙임에 사용한다. 알을 부화시켜서 사용한다.
K : 이 수치가 높을수록 푸른색에 가깝다.
스네일 : 달팽이
액상사료 : 해파리 같이 덩어리진 먹이를 먹지 못하는 생물에게 여과법에 의해 영양을 섭취하게 하는 먹이
엔젤피쉬 : 아름다운 외형을 가지고 있지만 산호플립을 먹는다고도 한다.
오버플로우 : 위쪽에 뚫긴 구멍을 통해 물이 넘어오는 통, 물이넘어오면 리턴모터가 이 물을 섬프로 옮긴다.
칼슘리액터 : 칼슘을 공급하는 기구
크리너새우 : 기생충을 청소한다.
크리너 피쉬 : 기생충을 먹는다. 기르기 어렵다.
탱 : 이쁘고 이끼도 잘먹는다.
시약 : 물 성치를 확인하기 위해 사용한다.
파라미터 : 각종 수치
혐기성박테리아 : 질산염을 질소가스로 바꿔주는 박테리아
호기성박테리아 : 암모니아를 아질산 질산염으로 바꿔주는 박테리아
폭탄 : 어항내 안좋은 물질이 아주 많이 나오는 것...;; 말미잘 폭탄은 말미잘이 죽을 때 독성 물질을 뿜고 죽어서 생긴다.
큐프라민 : 약품.. 문제와 해결법 참조
물잡이 : 갈조 녹조가 지나야 물잡이가 끝났다고 한다. 갈조와 녹조가 없어지는 것으로 부터 해수에 필요한 박테리아의 여부를 알 수 있다.
봉달 : 입양하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