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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축하 축하 드립니다.
이름 이정남

정직과 근면, 소탈함으로 이어 온 오랜 직장생활을 접고

새로운 곳에서 새출발하는 친구에게 환한 앞 날이  펼쳐 지길..

많은 준비를 했고 앞으로 쉽진 않겠지만 지금까지 해 왔던 것 처럼만 한다면..

조금씩 준비 중이며 언젠가는 나도 반드시 간다.

구병문 홧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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